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해서 좁고 낮은 유아책상으로 지금까지 버텼었는데
드디어 오빠처럼 제대로된 책상을 가지게 되었네요.
첫째는 5세무렵 슈퍼 1400모델로 책상에 앉아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하고싶은 공부도 하며 지낸지 벌써 2년이 되었네요.
둘째도 올해 5세인데 지금 쓰고 있는 야*** 유아책상은 너무 작아서
스케치북을 놓으면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를 놓을 자리가 없어서 불편했어요.
아직 글을 읽지는 못하지만 오빠따라 책도 열심히 보고 그림그리는 걸 좋아하는 우리 둘째가 너무 좋아해요.
동생 책상에 악세사리들이 다르면 싸울까봐 색상도 똑같이 했어요.
여자아이라 핑크로 해주고 싶었지만 하늘색도 예쁜 톤이라 잘 어울리네요.
하고싶은것도 많고 욕심도 많은 우리 둘째에게 좋은 선물이 된것 같아요~
댓글목록
작성자 컴프프로
작성일 2018-08-10
평점
작성자 유****
작성일 2018-08-17
평점
둘째도 수퍼1400
5세부터 준비해 주신 부모님의 탁월한 선택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