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리뷰왕

뒤로가기
제목

[고객상품평]첫 눈에 반했어요!^^

작성자 컴프프로(ip:)

작성일 2017-02-23

조회 447

평점 5점  

추천 0 추천하기

내용



 어느 날, 백화점 전단지에서 우연히 책상과 의자를 보았어요. '거실에 놓으면 참 좋겠다.' 는  생각이 스쳤어요. 왜냐하면 보통 책상은 막혀 있어서 거실에 마음대로 놓기가 어려운데 이 책상은 뚫려 있더라구요. '언제 백화점 가서 봐야 겠다.' 라고 생각했죠. 그러다 남비를 사러 백화점 10층에 갔다가 같은 층에 있는 컴프프로를 만나게 된 거예요. 너무 비싸 고민했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하는 생각에 결재를 했답니다. 거실에 놓으려 했는데 신랑이 무슨 책상을 거실에 놓나며 정색을 해서 '실제로 보면 생각이 달라질거야.'하고 보기좋은 초록색배합 책상으로 3만원을 더 주고 바꿨죠. 제 아이는 초3생인데 책상오는 날, 흥분을 하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 사 주어요?"하며 전집을 세 권 빼고 한 자리에서 다 읽어 버리네요(흐뭇). "엄마, 하루에 효과를 보네. 허리가 쫙쫙 펴져요.식탁의자도 바꿔줘요." 사실 그날 아침 평소대로 캠핑의자에 눕다시피 앉아 책을 보는데, '그래서 눈이 나빠진게지. 허리도 휘겠다.' 걱정했거든요. 신랑도 저녁에 왔길래, "거실에 놔도 돼요?" 물었더니 좋다고 해요. 방문선생님이 오셔서 수업할때도 책상에서 하니 바닥에 누워버리지도 않고 바른 자세로 수업한답니다. 정말 아쉽다면, 진작 컴프프로를 만났으면, 아이의 자세가 진작부터 잘 잡혔고, 눕거나 엎드려서 책을 보지 않았을 거라는 것입니다(눈이 덜 나빠질 수도?). 또 한 가지는요. 경제가 됐더라면 책상 BD333G에 맞춰 의자도 Y518 초록으로 샀으면 하는 것입니다. 훨씬 쿠션이 뛰어나다고 하더라구요. 돈이 문제였죠......^^;

 솔직히 컴프프로 침대도 평소에 제가 찾던 바로 그 것!이고, 회전형 책꽂이도 탐이 납니다. 컴프프로는 저하고 궁합이 딱 맞네요! "컴프프로야, 이제라도 만나서 반갑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